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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 커밍 아이언맨을 이을 영웅

by 여행하는 남자 JAEIN 2021. 8. 18.

제목 : 스파이더맨 : 홈 커밍 (Spider-man : Homecoming,2017)

장르 : 액션, 모험, SF

감독 : 존 왓츠

출연 : 톰 홀랜드(피터 파커), 마이클 키튼(아드리안 툼즈/벌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아이언맨), 제이콥 배덜런(네드), 로라 해리어(리즈), 존 바프로(해피 호건), 젠데이아 콜먼(미쉘), 마리사 토메이(메이 숙모)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에서 캡틴의 방패를 뺏으며 우리 눈에 들어온 고등학생 스파이더맨 피터 파크 그의 단독 솔로무비 시작인 스파이더맨 : 홈 커밍  마블에서 첫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이자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라 개봉전 기대를 했던 작품이라 최근 다시 보면서 그 기분을 다시 느꼈습니다.

 

이 포스팅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스파이더맨 : 홈커밍 줄거리

히어로로서 더 큰 역할을 하고 도움이 되고 싶은 피터 파커(스파이더맨)은 자신의 능력과 실력이 어벤져스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토니 스타크(아이언 맨)에게 지속적으로 어필을 하지만 아이언 맨은 히어로가 되어 들떠 있는 스파이더맨이 오히려 한심해 하는 듯 하지만 히어로는 위험한일에 항상 노출 되어 있고 스파이더맨은 히어로보다는 친절한 이웃으로서 역할을 하고 위험한일에 나서지 않더라도 위험한 일이 벌어지면 거기에 맞는 사람들이 대처 할거라는 진심어린 조언을 합니다.

 

피터파크는 토니의 조언에도 히어로가 되고 싶었고, 우연히 치타우리 무기로 무장한 강도들이 은행 ATM기계 속 돈을 터는 것을 보고는 그 상황을 막고 치타우리 무기 코어를 가지게 됩니다. 이 무기의 밀매를 하고 하고 있는건 다른 아님 벌처 뉴욕시가 잿더미로 변해버리고 이를 수리하는 용역업자 아드리안 툼즈가 토니 스타크에게 모든 사업권이 넘어 가고 그떄 치타우리 무기를 빼돌려 새로운 무기로 만들어 판매하며 벌처로 탄생하게 됩니다. 

 

피터는 토니로 부터 받은 스파이더맨 슈트를 네드의 도움으로 모든 기능을 해제 하고 아직 익숙 하지 않은 기능들로 인해 많은 사고를 치게 됩니다. 스파이더맨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벌처를 쫒던 중 무기 거리가 유람선에서 일어난 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쫓다가 유람선을 반으로 갈라 놓게 되고 그 때 등장한 아이언맨의 활약으로 위기를 수습 하게 됩니다. 그떄 토니는 스파이더맨 슈트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피터의 슈트를 뺏게되고 슈트가 없으면 더이상 난 아무것도 아니라는 피터의 말에 그러면 더 가져서는 안된다고 하며 단호하게 슈트를 가져갑니다.

 

이후, 벌처는 자신의 계획이 어벤져스에게 노출된 사실에 마지막으로 어벤져스 기지를 이사하기 위해 모든 어벤져스 관련 물건들이 들어있는 수송선을 도둑질할 계획을 하게 되고, 그것을 알게 된 피터는 스파이더맨 슈트가 없어도 본인 스스로의 능력을 보여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벌처와 맞서게 되고 벌처로 부터 수송선을 지키게 됩니다.

 

뒤늦게 수송선이 도난 당하게 될뻔한 사실을 안 해피 호건이 달려와 피터에게 신세를 졌다며 그 사실을 토니에게 알리고

토니는 새 어벤져서 타워에서 신형 스파이더맨 슈트를 보여 주며 어벤져스에 들어올것을 권유하지만 이 것또한 이 역시 토니의 새로운 시험일거라 생각하고 거절하게 됩니다.

 

새로운 어린 히어로의 등장 "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에서 잠깐 등장만으로 우리의 눈에 들어 오게된 고등학생 스파이더맨 아직 어린 히어로지만

책임감이 강하고 그리고 고등학생만의 유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더욱 보여 주고 있으며, 토니와의 콤비 플레이로서 시너지 효과를 더욱 내주고 있습니다. 또한 스파이면 슈트가 토니의 손을 거쳐 많은 기능을 가지게 되고, 그 기능들은 새로운 아이언맨을 등장을 예고 했던거 같습니다. 아이언맨이 가지고 있던 기능들을 거미에 물어 힘을 가지게 된 일반 고등학생에게 스파이더맨 슈트라는 새로운 아이언맨 기능을 넣은거죠. 이리 알고 있는 스파이더맨 다음 편인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서 첫장면 토니의 장례식이 치뤄 진걸 보면 처음 영화를 봤을 땐 그냥 놓치고 지나갔던 부분을 연관시켜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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